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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Bula~43

징기스칸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만 ,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 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그래서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엇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2025. 3. 14.
정주영 명언 배움이 짦아서 안된다. 가난해서 불가능하다.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 지금 같은 시대에는 어렵다.기적은 없다.다만 성실하고 지혜로운 노동이 있을 뿐이다.실수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일에는 늙음이 없다.내 후대에는 앞으로 나보다 더 나아질 것이고또 그래야만 한다. - 정주영 2025. 3. 14.
어릴적 그 싫어하던 나물이 이젠 구수한 땅 내음이 느껴져 좋아지고어릴적 따분하고 지겹고 무슨소린지 모르는 시가 이젠 좋아지고 2018. 2. 9.
돌지 않고는 돌아가는 세상에 제대로 적응 할 수 없다. 돌지 않고는 돌아가는 세상에 제대로 적응 할 수 없다. 2017. 7. 20.
상춘곡 상춘곡 1행-홍진(紅塵)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 엇더한고. 속세에 묻혀 사는 사람들아, 이 나의 삶이 어떠한가? 2행-녯 사람 풍류를 미칠가 못 미칠까. 옛 사람의 풍류를 따르겠는가, 못 따를까 3행-천지간(天地間) 남자 몸이 날 만한 이 하건마는, 세상의 남자로 태어난 몸으로 나만한 사람이 많지마는 4행-산림(山林)에 뭇쳐 이셔 지락(至樂)을 마랄 것가. 산림에 묻혀 있는 지극한 즐거움을 모른단 말인가 5행-수간모옥(數間茅屋)을 벽계수(碧溪水) 앏픠 두고 초가삼간을 맑은 시냇가 앞에 지어 놓고 6행-송죽(松竹) 울울리(鬱鬱裏)예 풍월주인(風月主人)되여셔라. 소나무와 대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주인이 되어 있도다. .. 2017. 7. 8.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 마는사람이 제 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 2017. 7. 8.